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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국회의장·원내대표 선거 당원 투표 비율, 50%로 확대해야"
데일리안서영교 의원 원내대표 선거 불출마

김용민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당원 50%, 의원 50%로 당원비율을 확대하자"며 "당의 운명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히 크기 때문에 당원들의 의사가 더 많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와 22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 후보 선출은 각각 다음 달 6일과 13일 치러진다.
국회의장 후보군에는 당내 최다선(6선)인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와 5선의 김태년·박지원 의원이 거론된다.
원내대표 선거의 경우 한병도 의원이 지난 23일 연임 도전을 선언했다. 서영교 의원은 불출마로 가닥을 잡았다. 서 의원은 이날 "이번에는 국정조사위원장으로, 법사위원장으로의 역할과 임무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앞서 지난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 의원의 연임을 반대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을수록 여당은 더 역동적으로 움직여 정권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한다"며 "지지율에 편승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했다.
이어 "원내대표 연임은 지금 필요한 여당의 역동성과 활력에 반한다"며 "민주당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고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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