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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 어깨 불편감, 삼성전 1회 자진 강판
마이데일리
문동주는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첫 타자 박승규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김성윤과 7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이때 1루 주자 박승규가 2루를 훔쳤다. 최형우는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
그런데 갑자기 문동주가 몸에 이상을 호소했다. 최형우를 잡은 2구 154km/h 직구를 던진 뒤 바로 더그아웃에 사인을 보냈다. 문동주는 어깨를 털더니 연습 투구를 몇 번 했다. 이후 투구는 무리라고 느꼈는지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화 관계자는 "문동주 선수는 투구 중 어깨 불편감으로 교체됐다. 일단 상태 지켜본 뒤 검진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민규가 급하게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권민규가 르윈 디아즈에게 중전 안타를 헌납, 문동주의 책임 주자가 홈을 밟았다. 류지혁이 1루 땅볼로 물러나며 1회가 끝났다.
문동주는 ⅔이닝 1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구속은 최고 154km/h까지 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