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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KT 수원 경기 우천 취소, 에이스 맞대결 무산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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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수원=김경현 기자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는 7일 18시 30분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었다.

15시부터 한두 방울씩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16시부터 본격적으로 빗줄기가 야구장을 때렸다. KT는 야외 훈련을 약식으로 치르고 빠르게 방수포를 깔았다.

당초 예보에 따르면 시간당 1mm 안팎의 비가 18시까지 내린다고 했다. 하지만 예보와 달리 많은 양의 비가 수원을 적셨다.

17시 41분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

팬들 입장에서는 아쉽다. 이날 롯데는 박세웅, KT는 고영표를 내세웠다. 토종 에이스 맞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

이제 KT는 8~10일 고척으로 자리를 옮겨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롯데는 사직으로 내려가 KIA 타이거즈와 격돌한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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