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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1분기 영업익 583억, 전년비 39.4% 증가
IT조선GS리테일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2조8549억원, 영업이익은 39.4% 증가한 58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425억원이다.

GS25 1분기 기준 신선 강화형 매장의 일평균 매출은 일반 매장 대비 1.6배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관련 점포 수는 836개까지 확대됐다. 지식재산권(IP) 협업 상품도 수요가 늘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2 간편식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기록했다. 또 외국인 고객 증가도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 1분기 외국인 매출은 외국인 결제 수단 기준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신규 출점과 퀵커머스 성장세를 바탕으로 호실적을 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4534억원, 영업이익은 55.1% 증가한난 121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퀵커머스 매출은 32.8% 성장했고,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로 나타났다. 기존점 매출은 3.2% 증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기준 주요 SSM 평균 성장률(-4.5%)을 웃돌았다.
홈쇼핑 GS샵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620억원, 영업이익은 32.6% 늘어난 297억원을 기록했다. 패션, 뷰티, 헬스, 푸드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신상품과 단독 상품 판매를 확대한 결과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고객 최우선 관점에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가 1분기 실적으로 이어졌다"며 "사업 체질 개선 활동을 지속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율 기자
melod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