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5 읽음
성남시, 2027 아시아 지속가능 교통 포럼 개최 정식 준비
와이드경제
앞서 시는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와 포럼 운영 전반에 대한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UNCRD 환경프로그램 총괄책임자인 초우두리 루드라 차란 모한티는 이달 6~8일까지 성남시를 방문해 포럼 일정과 프로그램 구성, 회의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포럼 개최 시기를 2027년 3월 중순으로 하는 방향에 의견을 모았으며, 참가자 동선과 전시·기술시찰 운영 환경 등을 검토한 결과 성남시청사를 개최지로 잠정 합의했다.
지속가능한 교통(EST) 포럼은 유엔 경제사회국(UN DESA) 산하 기관인 UNCRD와 일본 환경성,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이 공동 주관하는 국제 협력 플랫폼으로, 아시아 지역의 친환경 교통 정책과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논의하는 대표 회의다.
특히 그동안 16차례 포럼이 모두 중앙정부 주도로 개최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가 개최도시이자 주최기관으로 참여하는 것은 성남시가 처음이다.
제17차 EST 포럼에는 아시아 40~50개국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탄소중립과 사람 중심 교통체계 전환을 위한 정책과 우수 사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