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대표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실용성, 그리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갖춘 패밀리 SUV입니다. 특히 9인승 구성은 다인승 활용성과 세제 혜택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기본 7인승과 9인승 모델로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9인승 모델은 가족 여행, 캠핑, 레저 활동까지 모두 대응할 수 있는 올라운드 SUV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팰리세이드 9인승 모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팰리세이드 외관 디자인은 대형 SUV 다운 존재감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전면부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형 히든 라이팅 LED 주간주행등(DRL) 적용되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헤드램프와 그릴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 덕분에 차체가 더욱 넓어 보이며, 도로 위에서도 존재감이 상당합니다. 팰리세이드 제원은 전장 5,060mm, 전폭 1,980mm, 전고 1,805mm, 휠베이스 2,970mm 준대형 SUV 차량입니다. 측면부는 긴 전장과 안정적인 비율이 돋보입니다. 대형 SUV 특유의 묵직함을 유지하면서도, 지나치게 투박하지 않도록 캐릭터 라인을 정리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2.5 가솔린 터보 9인승 제원을 보시면 2.5L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81마력에 최대 토크 43kg.m 부족함 없는 성능을 갖추고 있지만 복합 연비는 9~9.7km/l 정도로 연비 효율성에서는 조금 아쉽죠. 4륜 등급은 복합 연비가 8.2~8.6km/l로 꽤 많이 부담스럽다 보니 최근에는 거의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는 추세이긴 합니다. 준대형 SUV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회전 질감 및 실내 정숙성과 여유로운 가속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2.5 가솔린 터보 9인승 AWD 등급에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대형 SUV임에도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제공하고 있죠. 서스펜션은 승차감 중심으로 세팅되어 패밀리카에 적합한 착좌감을 보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되면서 새롭게 생긴 트림이 9인승이죠. 그만큼 거주성을 강조하고 있고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대형 SUV입니다. 넓은 실내 공간, 편안한 승차감, 뛰어난 활용성, 고급스러운 디자인, 다인승 구성의 실용성 등 패밀리카로 적합한 모든 요소를 고르게 갖춘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거나, 단체로 여행 가는 것을 자주 즐기는 분들에게는 매우 만족도가 높은 SUV가 될 수 있겠습니다. 6인승 이상의 대형 SUV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팰리세이드 9인승은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어줄 것입니다. 팰리세이드 9인승은 1열부터 3열까지 3+3+3 시트 레이아웃을 갖추고 있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납니다. 여기에 더해 개별소비세 면제, 사업자라면 부가세 10% 환급 가능, 6명 이상 탑승 시 버스 전용차로 이용 가능, 다자녀 가구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어 더 경제적으로 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평소에 9인승으로 운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공간 활용성이 애매해질 수도 있고, 7인승 대비 프리미엄 한 부분이나 편의성이 일부 감소되기 때문에 오히려 단점일 수도 있어 잘 비교 시승해 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겠죠. 팰리세이드 9인승의 실내 디자인은 수평형 구조 중심의 대시보드로 개방감이 뛰어난데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가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공고 컨트롤러, 디지털 룸미러 등 현대적인 구성과 깔끔한 버튼 구성으로 간결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전자식 변속 칼럼을 적용해 여유로운 센터 콘솔에는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센터 암레스트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USB 포트, 컵홀더 등 실사용 편의성도 뛰어납니다. 그리고 크래쉬패드와 도어 트림에는 64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되어 있죠. 9인승 모델의 핵심은 바로 1열 벤치형 시트 구성인데요. 일반 모델과 달리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보조 좌석이 추가되어 총 9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멀티 콘솔로 사용하다가 올리면 1열 센터 시트가 되는 구조죠. 말만 센터 시트지 사람이 타 있으면 운전자 팔 움직임 제한이나 공조 버튼 조작 불편 등 꽤 불편한 부분입니다. 2열에는 윙아웃 헤드레스트와 틸팅형 워크인 기능을 제공하고, 3열에도 3인승 시트로 되어 있는데, 사실 1열까지 3일까지 9명 모두 태워서 다니기에 다 같이 피곤해지죠. 특히 3열에는 등받이도 얇고 착좌감도 좋지 않죠. 트렁크 공간도 매우 좁기 때문에 유모차도 제한적입니다. 다만 세금 혜택과 6인승으로 버스전용차로를 달리고 싶다면 팰리세이드 9인승 나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