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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유닛 차동협 출격, 신곡 두근대 봄 대표곡 정조준
싱글리스트유닛 첫 데뷔 싱글 ‘두근대’에서 각 멤버는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신나는 펑키 사운드에 담았다.

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파이팅해야지’로 밝고 유머러스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처럼 차동협 또한 그들만의 특색을 인정받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김동윤은 “키치하고 발랄한 컨셉으로 많은 분들께 오래 오래 기억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입에 감기는 차동협이라는 팀명은 데뷔 전부터 궁금증을 끌어 모았다. 김동윤은 “인스타그램에 ‘#차동협’ 태그가 계속 등장하는 것을 보고 고등학교 친구가 ‘차동협이라는 사람과 친하냐’고 묻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협 또한 “인스타에서 누군가 ‘이 분이 차동협 인가요?’라고 물어 팬들이 설명을 하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번 신곡 ‘두근대’를 두고 차준호는 ‘남친짤’을 생성할 수 있는 노래로 소개했다. “이번 두 신곡 모두 봄에 대한 노래예요. 뮤직비디오에서도 남자 친구처럼 친근하면서 멋있는 구간이 곡과 잘 어울려요. 저희 무대를 보고 두근거리는 첫사랑을 본 것 같은 감정을 느끼기를 바라요”.

또한 차준호, 김동윤, 이협 세 멤버는 이제 드리핀 데뷔 5년차를 지나며 ‘선배’ 반열에 들었다.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서도 들어봤다.
이협은 엔터테이너로 성장하기를 희망했다.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으로 좋아해요. 가수 활동 외에도 연기, 뮤지컬, 예능 등 기회가 닿는다면 열심히 할 거예요. 지금까지 힘든 시기가 오면 선배님들을 보며 이겨냈어요. 더 열심히 해서 저도 누군가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이 되고 싶어요”.
최근 눈여겨보는 사람으로 개그우먼 김지유를 언급했다. “콘텐츠에서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다”며, “모든 것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안주하지 말자고 다짐하게 된다”고 이유를 밝혔다.

작년 연기자로 변신을 꾀한 차준호는 “무언가를 배우는 상황 자체가 오랜만이었다”며, “스스로 동기부여하고 더 나아갈 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롤모델로 엑소 디오를 언급했다. “원래 가수로서 엑소 선배님을 존경했는데, 그 중에서 디오 선배님은 멋진 음악 스타일과 함께 연기력까지 갖추고 있어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차동협 각 멤버들은 인터뷰 현장에서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나절이 넘어가는 긴 인터뷰 세션을 소화해내는 일정, 그 중에서도 막바지에 가까운 시간이었지만 "컴백을 위해 오늘도 연습을 해야 한다"며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