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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브라이튼 발레바 영입 총공세, 개인 합의 완료 유력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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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국 '기브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월드컵 이전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영입을 완료할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13일 영국 '기브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월드컵 이전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영입을 완료할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를 영입하기 위해 총공세를 펼칠 전망이다.

맨유는 카세미루의 이적이 확정됨에 따라 올여름 미드필더 리빌딩을 최우선 과제로 낙점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맨유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관찰해 온 발레바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메룬 출신의 발레바는 3선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할 수 있다. 볼 경합 능력이 일품이며, 모이세스 카이세도(첼시)와 유사한 플레이를 펼치며 '제2의 카이세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22년 릴에서 데뷔한 발레바는 1년 만에 3000만 유로(약 52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었다. 발레바는 지난 시즌 공식전 40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올리며 단숨에 팀의 주축으로 올라섰다.
13일 영국 '기브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월드컵 이전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영입을 완료할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의 러브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여름에도 영입을 시도했으나, 당시 브라이튼이 1억 파운드(약 202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요구한 데다 대체자 영입마저 실패하며 무산된 바 있다.

하지만 맨유는 포기하지 않았다. 발레바가 올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자 다시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그의 이름을 올렸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월드컵 전 발레바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발레바는 여전히 맨유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고 보도했다.
13일 영국 '기브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월드컵 이전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영입을 완료할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미 개인 합의는 마쳤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발레바는 맨유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개인 조건은 이미 지난해부터 합의가 됐다. 현재 이적 가능성이 꽤 높은 상황"이라고 전한 바 있다.

관건은 이적료 협상이다.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유는 약 7000만 파운드(약 1415억 원) 수준의 제안이면 브라이튼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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