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국 '커트오프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영입을 위해 움직일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14일 영국 '커트오프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영입을 위해 움직일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의 앤더슨은 지난 2021년 성인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브리스톨 로버스 임대 생활을 거치며 출전 경험치를 쌓았고, 정교한 볼 컨트롤과 날카로운 킥 능력, 기동력을 앞세워 뉴캐슬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노팅엄의 유니폼을 입은 뒤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 시즌 공식전 42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7위에 올려놓았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올 시즌 역시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노팅엄의 잔류를 견인했다.14일 영국 '커트오프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영입을 위해 움직일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그러자 맨유가 러브콜을 보냈다. 올여름 맨유의 최우선 타깃은 미드필더 보강이다. 그동안 중원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던 카세미루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면서, 그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워줄 수 있는 월드클래스 자원의 영입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해졌기 때문이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앤더슨의 영입 가능성을 두고 노팅엄에 접촉할 것으로 예상된다. 앤더슨은 맨유가 해당 포지션에서 영입하기에 이상적인 선수"라고 보도했다.14일 영국 '커트오프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영입을 위해 움직일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몸값이다. 현재 노팅엄은 앤더슨의 이적료로 최소 1억 파운드(약 2000억원)를 원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 역시 "맨유는 이적료를 알아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설상가상으로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영입 경쟁까지 이겨내야 한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는 앤더슨 영입을 두고 맨시티와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여러 면에서 맨시티가 더 안정적이지만, 캐릭이 임시감독을 맡은 후 큰 발전을 보여준 맨유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