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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명단, 네이마르 복귀 및 페드루 탈락
마이데일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할 2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네이마르(산투스)의 복귀였다. 2010년 8월 A매치 데뷔에 성공한 네이마르는 통산 A매치 128경기에 출전해 79골을 터뜨렸다. 브라질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1위다.
그는 2023년 10월 이후 브라질 대표팀에 차출된 적이 없는데, 약 3년 만에 다시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하지만 네이마르가 뽑히면서 아쉽게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한 선수가 있다. 바로 주앙 페드루(첼시)다. 페드루는 A매치 8경기에 뛴 경험이 있다. 지난 3월 대표팀에도 합류해 프랑스,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경기에 나섰다.
그는 지난 7월 첼시 유니폼을 입은 그는 52경기에 나와 23골 9도움을 기록했는데,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페드루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심정을 밝혔다. 그는 "나는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불행히도 월드컵에서 조국을 대표하겠다는 이 꿈을 이루는 것은 불가능해졌지만, 나는 항상 그러려고 노력하듯 차분하고 집중력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기쁨과 좌절은 축구의 일부이다. 이제부터는 그곳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나는 그들이 여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집으로 가져오도록 응원하는 또 한 명의 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네이마르를 뽑은 이유에 관해 "우리는 일 년 내내 네이마르를 평가했고, 그가 이 마지막 기간 지속적으로 경기에 출전하며 신체 조건을 향상하는 것을 보았다"며 "우리는 그가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하며, 이번 월드컵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 일 년 전체에 대한 평가는 오로지 신체적인 측면에만 기반을 두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지난 경기들에서 그는 지속적으로 플레이했다. 그는 컵대회 첫 경기 전에 자신의 신체 조건을 향상할 가능성이 있다. 그는 그 기회를 가지고 있다"며 "게다가 이런 종류의 대회에서 그의 경험과 그가 그룹에 가지고 있는 애정, 그룹 내에서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고 팀을 돕는 것 모두가 중요한 요소이다"고 했다.
네이마르는 개인 통산 네 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북중미 월드컵 무대를 누비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