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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침묵에도 MLS 올스타 투표 공격수 부문 5위 진입
마이데일리
MLS 사무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7일 기준 올스타전 투표 최다 득표자 5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포워드/윙어 부문 최종 5인에 포함됐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000만 파운드(약 400억원)를 기록하며 LA FC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첫해부터 13경기 12골 3도움을 올리며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선정한 MLS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에도 공식전 20경기에서 2골 16도움으로 많은 공격포인트를 생산하고는 있으나, MLS에서는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9개의 도움만을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전방에서의 파괴력이 다소 감소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각에서는 손흥민의 올스타전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전망도 나왔다. 실제로 MLS 사무국은 지난 14일 올스타 유력 후보 명단을 다루면서 손흥민의 이름을 제외하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휴고 쿠이퍼스(시카고 파이어)를 언급했다.
한편, 이번 2026 MLS 올스타전은 오는 7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올스타전은 MLS 올스타팀과 멕시코의 리가 MX 올스타팀 간의 맞대결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