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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잠정 합의, 청와대 경총 일제히 환영
IT조선
이재명 대통령은 앞서 20일 국무회의에서 “일부 노동조합이 단결권·단체행동권을 통해 단체교섭을 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좋은데 거기에도 적정한 선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도 20일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협상에 잠정합의한 것과 관련해 “파업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합의안을 도출한 것은 다행이다”라며 “이번 합의는 반도체 경쟁 심화와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 엄중한 경영 환경 속에서 파업을 막기 위해 노사가 한발씩 물러나 대화를 통해 접점을 찾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노사는 20일 오후 10시 44분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에 서명했다. 노조는 22일부터 27일까지 잠정 합의안을 조합원 찬반 투표에 부친다. 잠정 합의안은 투표를 통과해야 합의안 자격을 갖는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