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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고향, 수원 2-1 꺾고 AWCL 결승 진출
데일리안
조선중앙통신은 21일 전날 치러진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 직후 “우리나라의 내고향팀은 한국의 수원팀을 2-1로 이기고 결승단계에 진출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나라의 내고향팀과 한국의 수원팀 사이의 준결승경기가 20일 한국에서 진행됐다”며 “치렬(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는 속에 후반전에 먼저 실점을 당했지만 우리 선수들은 호상(상호)간 협동을 강화하면서 완강한 공격을 들이댔다”고 경기 내용을 전했다.
중앙통신이 내고향의 경기 소식을 전한 것은 대회 8강전 승리 보도(3월29일) 이후 53일 만이다.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도 3면에 중앙통신의 기사를 그대로 게재했다.
또 노동신문은 내고향 선수들이 빗속에서 환호하는 모습, 빗속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선수들의 사진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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