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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AI로 지역채널 정시뉴스 구축, 시청률 32계단 상승
디지털투데이
'B tv AI 스튜디오'는 올해 초부터 적용됐다. 기존 저녁 1~2회에 그쳤던 지역뉴스를 평일 오전 9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매 정시 편성으로 전환했다. 혼자서도 뉴스 제작이 가능한 구조로, 아나운서·기자·스태프 등 다수 인력 없이도 재난·재해·사건사고 등 긴급 현장과 생활정보·교통·지역 이슈를 실시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시뉴스 체계 도입 후 'ch B tv' 시청률은 지난해 0.08%에서 5월 기준 0.22%로 0.14%포인트 올랐다. B tv 케이블 내 채널 순위도 42위에서 10위로 32계단 상승했다.
SKB는 TV 외 플랫폼 확장도 병행하고 있다. 홈페이지·모바일 속보 체계를 구축해 전년 대비 기사량 50.7%, 홈페이지 방문자 4.6%, 페이지뷰 3.1%가 늘었다. 지역정보를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김혁 SKB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정시뉴스 체계 도입을 계기로 지역정보 전달 속도와 빈도가 개선됐다"며 "디지털 중심 플랫폼 확장 등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지역채널의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