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 읽음
개혁신당, '동탄의 기적을 전역으로' 화성 동탄에서 지방선거 대장정 돌입
데일리안
0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 캠프서 중앙·경기 선대위 합동 출정식 개최

이준석 "경기남부, 세계적 실리콘밸리로 만들 대안 정당은 개혁신당뿐"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 "양당 무능 끝내고 '화통프로젝트'로 200만 메가시티 도약"
개혁신당은 21일 오전, 지난 총선에서 '동탄의 기적'을 일구어냈던 상징적 중심지인 경기도 화성시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및 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합동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출정식은 경기남부 첨단 산업의 심장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거점인 화성시를 교두보로 삼아 지방선거 승리의 기적을 다시 한번 재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의 캠프 사무실(화성시 동탄대로 소재)에서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준석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이주영 정책위의장(공동선대위원장), 김정철 서울시장 후보(최고위원), 이기인 종합상황실장 등 중앙당 지도부가 출동했다. 아울러 조응천 경기도지사 후보(공동선대위원장)와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경기도당 위원장)를 포함해 경기도 내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들이 대거 집결하여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준석 총괄선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타결된 삼성전자 노사 협상을 언급하며 "노사 간의 양보를 통해 어느 한쪽도 패하지 않은 상생의 결과가 나왔다"고 평가한 뒤 "이번 협상을 기점으로 경기남부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으며, 향후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를 넘어 세계의 실리콘밸리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경기남부 중심의 발전 가능성을 피력했다.

조응천 경기도지사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무너진 원칙과 상식을 되찾는 길"이라며 "조응천을 선택하는 것이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며, 대한민국 정치를 뿌리째 바꾸는 위대한 도약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는 양당 정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민주당은 오만하고 국민의힘은 무능하다. 오직 개혁신당만이 국민의 오늘과 내일을 위해 진정성 있게 고민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이준석 대표의 '동탄 모델'에서 이미 증명되었듯이, 기득권 양당을 견제하는 강력한 제3당이 선택될 때 비로소 지역 내에 '무한 정치경쟁 체제'가 구축된다"라며 "정치인들이 경쟁할 때 그 개혁의 혜택은 오롯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는 지난 18일 선언한 '경기국제공항 조건부 수용'이라는 과감한 결단을 언급하며 화성시의 실리를 극대화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바 있다. '화통프로젝트'의 주요 골자는 △화성 횡단 GTX 지선 신설을 통한 교통 패러다임 전환 △병점 일대 고도제한 해제 및 입체복합도시 개발 △서부권 체류형 관광 클러스터 조성이다.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는 "반드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화성시를 인구 200만의 메가시티로 도약시키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실리와 당당한 대안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밖에도 문인수 안산시갑 후보, 송진영 오산시장 후보, 송창훈 용인시장 후보 등 경기 지역 출마자들이 차례로 정권 심판과 지역 발전을 향한 결기 어린 발언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출정식에 참석한 개혁신당 후보자들은 "시민 여러분, 변화를 찍어주십시오! 동탄의 기적을 화성으로, 그리고 서울과 전국으로 !"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