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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제17대 연준 의장 취임, 물가 안정 및 개혁 강조
데일리안
AP통신에 따르면 워시 의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를 통해 “매우 중요한 시기에 취임했다”며 “연준의 사명은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을 촉진하는 것이다. 지혜와 명확성, 독립성을 바탕으로 이런 목표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이런 방식으로 발전할 때 더욱 번영할 수 있고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다”며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개혁 지향적인 연준을 만들 것이다. 과거의 성공과 잘못으로부터 배우고 경직된 틀과 모델에서 벗어나 성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워시 의장은 8년 재임한 제롬 파월 전 의장의 뒤를 이어 제17대 연준 의장에 올랐다. 임기는 4년으로 다음 달 16~17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처음 주재한다. 파월 전 의장은 연준 이사로 FOMC에 참여한다.
이날 취임식을 주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워시 의장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투자자들이 워시 의장을 선호하는 만큼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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