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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레스터 16세 몽가 영입 근접, 맨유 경쟁 우위
마이데일리
영국 '팀토크'는 28일(한국시각) "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치열한 경쟁에도 레스터의 신성 제레미 몽가의 영입 경쟁에서 승리할 것을 점점 더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몽가는 2009년생으로 현재 16세다. 주포지션은 왼쪽 윙어다. 그는 올 시즌 1군에서 많은 기회를 받았다. 30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주로 교체로 나섰지만, 10차례 선발로 나서기도 했다.
아스널을 포함한 잉글랜드 여러 구단은 몽가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레스터가 잉글랜드 리그1(3부 리그)으로 추락한 것을 이용해 그를 데려올 계획이다.
'팀토크'는 "상황을 잘 아는 소식통에 따르면 그가 레스터에 잔류할 가능성은 현재로선 매우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아스널은 현재 자신들이 매우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믿고 있다. 아스널은 막후에서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해 왔으며, 아스널 내부에서는 맨유와 맨시티를 모두 제치고 그의 서명을 받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고 했다.
몽가도 아스널행에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아스널의 유스 육성 계획, 발전 구조, 그리고 최근 엘리트 유망주들을 1군 환경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사례들이 몽가와 그의 측근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고 전했다.
해외 구단들도 몽가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RB 라이프치히가 관심을 보였다. 레알 마드리드도 몽가를 관찰한 바 있다.
그럼에도 몽가는 해외 이적보다 잉글랜드 무대에 남아 선수 경력을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강등에 이어 올 시즌 승점 6점 삭감당하며 다시 한번 강등의 아픔을 맛본 레스터는 몽가를 붙잡고 싶은 마음이다.
'팀토크'는 "레스터는 몽가를 어떻게든 붙잡고 싶어 하며, 그가 프로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면 새로운 협상을 시작하고 싶어 한다"면서도 "그러나 구단의 강등과 프리미어리그 전역에서 급격히 고조되는 관심으로 인해, 이 10대 선수가 이제 다른 곳에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라고 파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