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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갑 한동훈 사전투표, 배우자 진은정 본투표 참여
데일리안"하정우, 전재수에게 큰 짐이 돼"
배우 진은정은 본투표 참여 예정

한동훈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북구 만덕제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이날 진 변호사도 함께 동행했다.
한 후보는 사전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북구갑 선거는 북구를 20년 동안 정체된 북구를 새롭게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고,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박살내는 역사적 선거"라며 "큰 책임감으로 그리고 간절함과 절실함으로 투표했다"고 밝혔다.
진 변호사가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배경에 대해서는 "원래 같이 하려고 했지만, 제 처가 본투표날 동네 주민들과 함께 줄서서 투표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좋은 생각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 전 민심 흐름은 준명하다고 생각한다. 소위 '깜깜이 기간'에 여론조사는 큰 언론사에서 7개 정도의 조사에서 3자대결, 양자대결 모두 제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며 "정말 민심이 위대하고 민심이 참 두렵단 생각을 한다. 그 민심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간절함과 절실함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호소했다.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에 나서는 데 대해서는 "혼자서는 투표도 못하는 후보는 북구를 이끌 수 없다"며 "전재수도 안쓰럽다. 하정우 후보가 전재수에게 큰 짐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각 진영이 투표율을 두고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는 상황에 대해서는 "투표율은 우리 구도에서 좋던 나쁘던 높아야 한다. 그게 민주주의"라며 "저한테 유리하던 불리하든 많이 투표해달라. 유불리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은 시민의 투표로 방향이 정해지고 위기를 극복한 나라다. 꼭 투표해달라"고 했다.
이후 한 후보는 유세트럭에 올라 곧바로 유세에 돌입했다. 한 후보를 발견한 시민들이 주위로 모여들자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투표소 안팎에서 미처 응하지 못했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일일이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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