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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블랙스톰 협약, 게임 분야 청년 창업 지원
데일리안
인하대는 게임 개발사 블랙스톰과 ‘인하 게임 빌더스 캠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게임 분야 청년 창업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게임 관련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수료한 예비 개발자들이 아이디어 단계에 머물지 않고 실제 게임 제작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학협력형 프로젝트다.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은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3D 그래픽 등 게임 산업 전반에 걸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료생들은 약 10개월 동안 실무 중심 훈련을 받아왔다.
대학 측은 교육 성과를 창업과 산업 현장으로 연결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캠프에 참여하는 창업팀은 블랙스톰의 개발 인프라를 활용해 게임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기업 측은 개발 공간과 장비, 소프트웨어,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하며 현직 개발진이 프로젝트 관리와 일정 운영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인하대는 참가자들이 안정적으로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창업장학금 등 행정·재정 지원을 맡는다.
이영우 미래인재개발원장은 “청년 개발자들이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창업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은 현재 게임 분야 국비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선발된 팀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 개발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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