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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선 여성 후보 강세, 추미애 양향자 등 선전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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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에 이어 시장 군수 여성 후보 강세

-과천시장 후보 신계용, 안성시장 후보 김보라, 안산시장 후보 천영미 선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4일 앞두고 경기도에 여성 정치인 바람이 거세다.

최초의 여성 경기도지사에 도전하는 민주당 추미애 후보와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에 이어 시장직에 도전하는 여성 후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선 시장으로 도전하는 국민의힘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김보라 후보가 선두에 섰다.

신계용 시장은 민주당 강세인 경기도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3선에 도전하며 저력을 보인다는 것이 지역 정치권과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재선 안성 시장으로 도전하는 김보라 후보 역시 지난 4년간의 뛰어난 시정 평가로 최초의 연임 안성 시장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최초의 여성 시장에 도전하는 민주당 안산시장 천영미 후보 역시 당내 경선에서 재선 국회의원과 안산시장을 역임한 중진 정치인 김철민 후보를 누르고 후보로 확정되면서 시장에 한걸음 다가섰다는 게 지역 정치권의 대체적인 여론이다.

제9회 지방선거는 5월 29일, 30일 이틀간 사전투표를 거쳐 오는 6월 3일 전국 동시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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