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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 원인 규명 및 지원 약속
아주경제
정청래 대표는 1일 오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을 찾아 "사고 원인을 당에서 면밀히 살피고, 대전시당에 지원실을 설치해 사고 수습에 필요한 지원을 책임감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일어나서는 안 될 대형 참사가 발생해 참담하다"며 "대형 폭발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과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빌고 안전한 일상으로 꼭 돌아오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민주당 재난안전특별위원장인 윤건영 의원은 "이 공장에서 2018년과 2019년에도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없었는지, 매뉴얼은 제대로 이행됐는지 등 사고 원인을 철저히 밝혀내겠다"며 "산업 현장의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당 차원에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대전시당 위원장도 "정 대표 말처럼 부상자와 사망자 가족들을 지원하겠다"면서 "이곳에서 피해자들과 함께 일하는 직원들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대전시당 차원에서 충분히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중 1명은 전신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