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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FA 베르나르두 실바 영입 공식 제안 건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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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만료된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공식적으로 이적을 제안했다./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제공
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만료된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공식적으로 이적을 제안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만료된 베르나르두 실바를 영입하기 위해 공식 제안을 건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7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는 실바에게 공식 제안을 보냈으며, 실바는 자신의 미래를 열어두고 있다. 실바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자신의 행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과거 맨시티 시절부터 실바를 주시해 온 바르셀로나는 자유계약(FA) 신분이 되자 본격적인 영입 절차에 착수했다. 맨시티와의 계약 종료 후 이적을 결심한 실바에게 바르셀로나가 가장 적극적으로 접근했다.

포르투갈 국적의 실바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윙어,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능력과 뛰어난 탈압박, 활동량이 강점이다.
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만료된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공식적으로 이적을 제안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실바는 2017년 맨시티에 입단한 뒤 통산 459경기 76골 75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회 우승을 포함해 총 20개의 트로피를 수집했고, 2022-23시즌 트레블에 기여했다.

실바도 바르셀로나행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로마노에 따르면 실바는 "바르셀로나는 선택지 중 하나지만,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여러 옵션이 있고, 관심을 보여준 모든 클럽들을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만료된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공식적으로 이적을 제안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나는 나를 원하고,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팀을 찾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 점이 매우 중요하며, 내가 결정을 내리는 날 그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바의 행보는 이강인(PSG)의 이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앙투안 그리즈만을 미국 올랜도 시티로 보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리즈만의 대체 자원으로 실바와 이강인을 동시에 영입 후보군에 올려두고 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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