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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야구장 시구와 최태원 회장 치맥 회동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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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이 한국 방문 기간 내내 한국식 치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야구장 시구 행사와 기업인들과의 만남에서도 치킨이 빠지지 않았다.

황 CEO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 뒤 엔비디아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엔비디아는 단체 관람을 위해 치킨을 대량 주문했고, 황 CEO 역시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한국 야구 문화를 경험했다.

그는 시구 행사에서 “치맥보다 좋은 것은 없다”고 말해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관람 중에는 한국 음료와 간식도 주변 사람들과 나누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 치킨에 대한 관심은 야구장에서 끝나지 않았다. 경기 관람 후에는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서울 강남의 한 치킨 전문점에서 만나 대화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치킨과 맥주를 곁들여 이야기를 나눴고, 황 CEO는 매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이번 방한 기간 황 CEO는 첫날에도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의 만찬 이후 치킨집을 방문했다. 한국을 찾을 때마다 치킨을 즐기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그의 K-치킨 사랑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로 자리 잡았다.
평소에도 한국식 치킨을 높이 평가해온 그는 여러 공개 석상에서 한국 치킨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미국에서도 한국식 치킨 전문점을 자주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일정에서는 단순히 음식을 즐기는 것을 넘어 야구팬과 시민, 기업인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친근한 행보가 이어지면서 그의 방한 일정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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