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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문 정부 때 없앤 공항 도열 윤석열이 부활
아주경제
탁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늘 ‘공항의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흔쾌하지 않다’고 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유럽·주요 7개국(G7) 순방 성과 브리핑 자리에서 순방 출국 행사장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오지 않았던 사안과 관련한 질문에 “사실 해외 출국하거나 귀국할 때 많은 사람이 줄 서서 (행사를)하는 게 그렇게 뭐 흔쾌하거나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해외 순방은) 통상적인 업무 중 일부인데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을 했다”며 “이번에 나갈 때 그렇게 꼭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하여튼 일부가 참석을 못 하는, 또 안 하는 그런 상황이 생겼던 것 같다”고 말했다.
탁 교수는 “이미 문재인 정부 때 환송, 환영에 도열을 하지 않았던 바가 있다. 그걸 다시 만든 것은 윤석열이었다”며 “심지어 문재인 정부 말기에는 아예 환송, 환영 자체를 없앴던 적도 있다. 어렵지 않고 전례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