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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JTBC 회생 의견청취, 시청권 및 종사자 보호 당부
디지털투데이
방미통위는 JTBC가 재무적 위기로 지난 15일 기업회생을 신청함에 따라 24일 대표자 의견청취를 열고 현황을 파악했다. 향후 방송 운영 및 시청권 보호 대책도 확인했다.
방미통위는 이번 의견청취에서 국민관심행사 보편적 시청권 보장 여부를 우선 확인했다. JTBC는 FIFA로부터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를 정상 중계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보고했다. 방미통위는 충실한 중계로 시청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JTBC에 당부했다.
방미통위는 파견직·프리랜서 등 외주제작 종사자 보호를 최우선할 것을 촉구했다. 법원 회생 절차 진행과 인력 운용 계획 수립 시 종사자 지위 안정이 실질적으로 고려되도록 책임 있는 조치를 마련할 것도 JTBC로 요청했다.
아울러 방미통위는 회생 신청으로 JTBC가 제출한 재승인 사업계획서 전반의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확인했다. 재승인 심사 시기·절차·고려 사항 등은 내부적으로 면밀히 검토할 방침이다.
방미통위는 종사자 지위 불안으로 방송 제작·편성에 차질이 생기거나 시청권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JTBC에 요청했다. 시청자 권익 보호는 방송법 제3조에서 가장 먼저 명시한 가치라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