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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질문 없이 사퇴 입장문만 발표 후 퇴장
재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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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fifaworldcup2026/article/411/0000083803
기자회견이었지만, 질문을 할 수 없었다. 홍명보 감독은 종이에 쓰인 입장문만 전하고, 회견장을 떠났다. 이번 대회 동안 홍명보 감독은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했고, 이번 입장문에서도 ‘책임’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그러나 자신이 말한 ‘책임’은 사퇴서 한 장으로 끝나버렸고, 이번 대회에서 뭐가 부족했는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한 답은 들을 수 없었다.

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기자회견에 앞서 “오늘 기자회견은 홍명보 감독님이 써온 입장문을 읽고 끝내려고 한다.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이유를 설명했지만, 약 2분의 입장문이 책임지는 자세인지는 되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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