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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 대형차용 사계절 타이어 P8AS+ 출시
EV라운지


접지면 형상과 고무 화합물의 배합을 개선해 노면 충격 완화와 주행 안전 능력을 조율했다. 무엇보다 공급 규격 상당수가 국내 기준 소음 효율 부문에서 최고 수준인 ‘AA’ 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소음 차단과 안락함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층의 눈높이를 고려한 결과다.
아울러 수분 배출 능력을 높인 접지면 디자인과 더불어 진흙 및 눈길 주행 인증(M+S)을 받아, 기후 변화가 잦은 국내 사계절 노면에서도 제동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조치했다.
차량의 바퀴 크기가 커지는 경향에 따라 대형 규격 위주로 선택지를 넓혔다.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벤츠 등 주요 완성차 업체의 신형 고급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장착할 수 있는 19인치 이상의 규격들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안드레아 이옵 피렐리코리아 대표는 대형 타이어 중심의 시장 변화에 발맞추는 한편, 국내의 까다로운 소음 및 안전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운전자의 다양한 이용 방식과 차량 규격에 맞춘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