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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16강 5경기 확정, 브라질 노르웨이 등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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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왼쪽)와 홀란드가 16강전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16강 대진표 윤곽 보인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32강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16강전 5경기가 확정됐다.

2일(이하 한국 시각)까지 32강전 10경기가 끝났다. 6경기가 남았다. 서서히 16강 대진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캐나다-모로코, 파라과이-프랑스, 미국-벨기에, 브라질-노르웨이, 멕시코-잉글랜드가 8강 길목에서 정면 충돌한다. 브라질과 노르웨이의 맞대결, 멕시코와 잉글랜드의 승부가 16강 빅매치로 떠오른다.

브라질은 조별리그 C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모로코와 1차전에서 1-1로 비겼으나, 아이티와 2차전과 스코틀랜드와 3차전에서 연속 3-0 완승을 신고했다. 일본과 16강전에서는 2-1 역전승을 따냈다. 노르웨이는 조별리그 I조 2위에 올랐다. 이라크를 4-1, 세네갈을 3-2로 꺾고 조기에 32강행을 확정했다. 프랑스와 3차전에서 1-4로 크게 졌으나, 코트디부아르와 32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브라질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드가 벌일 월드스타 맞대결로 더 큰 관심을 모은다.
멕시코 선수들이 1일 에콰도르와 경기에서 골 세리머니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왼쪽)이 득점 후 주드 벨링엄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공동 개최국 멕시코는 한국과 함께 조별리그 A조에 속했다. 3연승을 거뒀다.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을 2-0, 한국을 1-0, 체코를 3-0으로 완파했다. 에콰도르와 32강전에서도 2-0으로 이겼다. 4경기 연속 클린 시트 승리를 거두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잉글랜드는 조별리그 L조 1위에 올랐다. 크로아티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4-2로 승리했고, 가나와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파나마와 3차전에서 2-0으로 이기며 32강에 합류했다. 32강전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홈 팀 멕시코와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치열한 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3일과 4일에 32강전 세 경기씩 진행된다. 3일 스페인-오스트리아, 포르투갈-크로아티아, 스위스-알제리가 16강행을 다툰다. 4일에는 호주-이집트, 아르헨티나-카보베르데, 콜롬비아-가나가 격돌한다. 16강전은 5일 캐나다-모로코 승부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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