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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 역대 최대 규모 'OPUS 2026' 개최…AI 인프라 풀스택 전략 공개
스타트업엔
오케스트로 그룹은 오는 7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OPUS 2026'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OPUS는 오케스트로가 매년 개최하는 대표 기술 행사로, AI와 클라우드 산업의 기술 흐름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다. 올해는 약 2000명의 참관객과 국내외 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중앙정부와 공공기관, 대기업, 글로벌 IT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시대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운영 전략, 생성형 AI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WE GENERATE CLOUD'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행사에서 그룹의 차세대 플랫폼인 '오케스트로 4.0'을 처음 공개하고 AI 인프라 풀스택 체계를 전면 개편한 새로운 기술 전략을 발표한다. 회사는 AI 서비스 운영과 클라우드 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키노트와 기술 세션, 고객사 발표, 테크 토크(Tech Talk), 전시 부스,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AI 인프라 구축 전략과 클라우드 운영 사례, 생성형 AI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은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의 환영사와 국내외 주요 인사들의 축사로 시작된다. 이어 김민준 오케스트로 그룹 의장과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가 첫 번째 키노트 연사로 나서 '생성의 시대, 다시 쓰는 클라우드의 질서'를 주제로 AI 시대 클라우드 전략을 발표한다.
첫 번째 기술 세션에서는 'AI 시대를 여는 클라우드 인프라 전략'을 주제로 오케스트로의 주요 플랫폼이 소개된다.
회사는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VIOLA)', AI 추론 운영 플랫폼 '콘체르토 AI(CONCERTO A.I.)'를 중심으로 AI 워크로드 확대에 대응하는 인프라 운영 전략을 설명할 계획이다.
두 번째 키노트에서는 박소아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대표가 'AI 시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DR(재해복구) 전략'을 발표한다.
발표에서는 국가 AI 정책 환경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필요성, 재해복구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소개하며, 대구 PPP 기반 민관협력 클라우드 사업을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KTC가 추진한 클라우드 전환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기술 세션에서는 '의도를 현실로 연결하는 실행 체계'를 주제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오케스트로 CMP(OKESTRO CMP)'와 데브옵스 솔루션 '트럼본(TROMBONE)'을 활용한 서비스 운영과 개발 자동화 전략이 소개된다.
행사 마지막 순서인 테크 토크에서는 생성형 AI 플랫폼 '클라리넷(CLARINET)'을 중심으로 AI가 기업의 업무 환경과 의사결정, 클라우드 운영 방식에 가져올 변화를 전망한다.
이번 행사에는 업스테이지, KT클라우드,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넷앱(NetApp), 빔(Veeam), 티맥스티베로, CIQ, 블루어드(Blueward), KAYTUS, 엔텔스 등 국내외 20여 개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참가 기업들은 AI 인프라와 데이터 관리, 클라우드, 보안, 스토리지, 재해복구 등 다양한 기술을 전시 부스에서 소개하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방문객에게는 행사 한정 기념품이 제공되며, 부스 투어 이벤트와 럭키드로우를 통해 해외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안마의자, 에어컨, 스타일러, 에어팟 맥스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다.
최근 기업들의 생성형 AI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AI 모델 자체보다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와 클라우드 플랫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GPU 자원 관리와 데이터 운영, 보안, 재해복구를 통합 지원하는 플랫폼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김민준 오케스트로 그룹 의장은 "AI 시대 경쟁력은 AI 모델뿐 아니라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확장할 수 있는 인프라 역량에서 결정된다"며 "OPUS 2026을 통해 오케스트로 4.0이 제시하는 AI 인프라 전략과 클라우드의 새로운 방향을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케스트로는 행사 이후에도 AI 인프라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