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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김해 꺾고 3위 수성, 부산 1위 사수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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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5일 오후 7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6라운드 김해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득점한 뒤 세레머니를 하고 있는 서울 이랜드./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서울 이랜드가 김해FC2008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위 자리를 수성했다.

서울 이랜드는 5일 오후 7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6라운드 김해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서울 이랜드는 후반 27분 선제 득점을 기록했다. 오인표의 땅볼 크로스를 박재용이 백힐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키퍼에 막혀 흘러나온 공을 박재용이 다시 밀어 넣었다.

후반 35분 서울 이랜드의 추가골이 나왔다. 박재용의 패스를 받은 에울레르가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서울 이랜드가 5일 오후 7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6라운드 김해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득점한 뒤 세레머니를 하고 있는 서울 이랜드 에울레르./프로축구연맹 제공
후반 40분 성호영에게 만회골을 내준 서울 이랜드는 후반 추가시간 7분 오인표가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서울 이랜드는 승점 29점으로 3위를 지켰고, 김해는 승점 6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같은 날 광양전용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부산 아이파크의 16라운드 맞대결은 3-3 무승부로 끝났다.

전반전은 전남이 주도했다. 전남은 전반 16분 우주성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은 뒤, 전반 45분 윤민호의 추가골을 더해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부산 아이파크는 5일 광양전용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득점한 뒤 세레머니를 하고 있는 부산 김진혁./프로축구연맹 제공
부산은 후반 8분 가브리엘의 만회골로 추격했으나, 후반 35분 발디비아에게 실점하며 다시 격차가 벌어졌다. 그러나 후반 39분 김진혁의 득점으로 따라붙은 뒤, 후반 추가시간 1분 김진혁이 동점골까지 성공시키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 부산은 승점 33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전남은 승점 9점으로 16위에 머물렀다.

경남FC는 천안시티FC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경남은 승점 19점으로 10위, 천안은 승점 19점으로 9위에 위치했다.

충남 아산은 김포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충남 아산은 승점 23점으로 8위, 김포는 승점 24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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