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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손현주 생존 확인, 진구 편지 읽으며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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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는 그녀의 말을 들은 후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황준현(이준영 분)의 달라진 모습에 강방글과 박봉기(이성욱 분)는 여전히 적응하지 못했다. 이어 박봉기는 강용호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
한편 강용호는 강방글이 조선희를 데리고 올 때까지 기다렸다. 그는 탁자에서 강재성(진구 분)의 편지를 읽었다. 그는 강재성을 떠올리며 편지를 읽어 내렸다. 강재성은 아들에게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지 않겠다고 했다.
강용호는 "내 새끼가 염치가 생겼구나"라고 말했다. 강재경(전혜진 분)은 자신의 비서에게서 민석도(권해성 분)가 강용호가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이어 강재성이 자신을 해임하려 긴급 이사회를 열었다는 소식에 "이 집안 왕따는 나였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