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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산투스·에데르송 이어 알렉스 스콧 영입 추진
마이데일리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점이던 미드필더진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가장 빠르게 영입이 될 선수는 안드레이 산투스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산투스 영입을 확정했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5,000만 파운드(약 1,010억원)로 내일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맨유는 또한 아탈란타 미드필더 에데르송 영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로마노에 따르면 이미 구단 간 이적료 합의가 끝난 가운데 맨유는 두 번째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통과를 한다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맨유는 스콧까지 원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0일 “마이클 캐릭 감독은 스콧을 강하게 원하고 있고 구단도 이를 승낙했다”고 했다.
스콧은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로 중원에 역동성을 더할 수 있는 자원이다. 엄청난 활동량과 함께 볼을 다루는 기술도 뛰어나 빠르게 공격을 전개한다. 세밀함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지만 아직 20대 초반인 만큼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다.
스콧도 이번 여름을 이적 타이밍으로 보고 있다. 영국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스콧은 본머스의 모든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있으며 맨유 이적을 원하고 있다.
맨유 입장에서는 영입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상황이지만 본머스가 고수하고 있는 8,000만 파운드(약 1,620억원)의 이적료가 변수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