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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윤경호 아내 김지영 등장, 남편 상황 이해
싱글리스트
박진철은 아내를 발견하고는 “여보가 여기 어쩐 일이야?”라며 기함을 했다. 이에 아내는 “며칠 집에 안 들어오길래 딴 살림 차렸나 싶어서 와봤지”라고 말했다.
이어 “꼬라지를 보아하니 바람을 피우는 거 같지는 않고”라고 하자 박진철은 “나 바람피우면 총살시키겠다고 혼인서약때 당신이 선서했잖아”라고 진땀을 뺐다.
박진철은 집에 들어가지 못한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아내는 “가봐”라며 “니들 전우 아니야? 내가 막는다고 안 갈 것도 아니고”라고 상황을 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