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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디렉터스 아레나’ 우승 상금 1억 기부...“할아버지가 항상 봉사하라고”
싱글리스트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이주승이 성수동 원조 멋쟁이,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직접 갈아온 토마토 주스부터 어머니가 만든 반찬까지, 이주승은 할머니를 위해 준비해온 것들을 정리했다.
식사를 마친 뒤 이주승은 트로피를 꺼내들었다. 이어 “할아버지가 맨날 저한테 이 감독, 이 감독 하셨잖아요”라며 “감독끼리 대회하는거 나갔어요. 근데 제가 우승했어요”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건강만 해라, 건강이 최고다”라며 “할아버지가 좋아하시겠다”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주승은 “할아버지가 항상 봉사하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1등 상금 다 기부했어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