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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증시포커스] 쏟아지는 금감원 정정 요구…높아진 유증 문턱에 상장사들 '곤혹' 外
아주경제
▷쏟아지는 금감원 정정 요구…높아진 유증 문턱에 상장사들 '곤혹'
-올해 유상증자 결정 상장사 265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지만, 1~5월 조달액은 1조8140억원으로 27.7% 감소. 금감원이 일반주주 권익 보호를 이유로 증권신고서 심사를 강화한 영향.
-한울반도체는 네 번째 정정신고서에서 유증 규모를 228억원→190억원으로 축소. 한화솔루션도 2조4000억원→1조7000억원으로 줄였고, 에코프로비엠·툴젠도 정정 요구 받아.
-상폐 요건 강화 등으로 기업 자금 수요는 커지는 반면 유증·CB·BW 등 자금조달 문턱은 높아지는 상황. 업계에서는 주주 보호 취지와 별개로 상장사의 자금조달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
◆주요 리포트
▷경제의 관성과 기업의 근성 [NH투자증권]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설비투자(Capex)는 올해 7600억달러에서 내년 1조달러로 확대될 전망. 중국은 1000억달러에서 1200억달러로 늘어나는 데 그쳐 미국이 AI 투자와 생산성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AI 투자 사이클은 현재 4년차로 1990년대 인터넷 투자 당시와 비교해 하드웨어 투자 증가 폭이 큰 상황. 다만 당시와 달리 현재는 미국 기업이익이 설비투자를 웃돌고 있어 과잉투자에 따른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분석.
-한국은 반도체 호황에 따른 기업 순익과 상여금 증가가 법인세·개인소득세 확대로 이어지면서 내년 정부지출 여력이 커질 전망. 향후 정부의 성장률 기여도는 0.4%포인트 이상 높아질 수 있으며, 기업투자·정부지출 확대와 중립 또는 긴축적 통화정책 조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장 마감 후(20일) 주요공시
△대덕전자, 반도체용 제품 생산설비 등에 4970억원 신규 투자 결정
△삼성물산, 종속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스위스 펩타이드 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 주식 3301만6411주(지분 100%) 공개매수 방식으로 2조7062억원에 취득
△주연테크,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보통주 100만주 주당 1000원에 발행 10억원 조달
△대구백화점, 자기주식 처분…보유 자기주식 136만2542주(12.6%)
◆펀드 동향(16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340억원
▷해외 주식형: -121억원
◆오늘(21일) 주요일정
▷유로존: ZEW 경기기대지수(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