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셀프세차를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숨은 복병이 바로 드라잉 작업이죠. 드라잉 존으로 차량을 옮긴 후 물기를 제거하는 순간부터 급격하게 체력이 방전됩니다. 특히 요즘 같은 날씨에는 "물기 제거만 하고 그냥 집에 갈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죠.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은근히 체력적 부담을 느낄 수 있는 물기 제거. 편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그래서 이번 셀프세차 드라잉 작업은 피네스토 버스터 에어건을 사용해 볼 계획입니다. 참고로 가격은 약 15만 원으로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무선 에어건을 사용해 보면서 느낀 거지만, 고가형 무선 에어건과 저가형 무선 에어건 차이는 굉장히 심합니다. 저도 웬만한 차이라면 저가형 가성비 제품을 추천드리지만, 무선 에어건은 되도록이면 1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피네스토 버스터 에어건은 무광 블랙 컬러로 고급스러움에 더해 지문과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으로 편하게 막 사용하기 좋죠. 무엇보다 한눈에 봐도 엄청 큰 64mm 초대형 팬은 압도적으로 보입니다. 묵직하고 무거울 것만 같은 큰 덩치에 비해, 무게는 930g으로 한 손으로 들었을 때 생각보다 가벼웠고, 그립감 또한 불편하지 않았죠. 손잡이 전면에는 ON/OFF 전원과 단계별 바람 조절할 수 있는 직관적인 버튼, LED 라이트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측면면에는 1개 인디케이터가 있는 배터리 잔량 확인 및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현재 바람 세기 단계를 한눈에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전면부에 위치한 LED 라이트는 크고, 밝아서 랜턴 겸용으로 캠핑이나 차박으로 활용해도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쪽에는 QC 3.0 고속 지원 되는 C 타입 충전 포트가 위치하고 있죠. 저도 셀프 세차 처음부터 무선 에어건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친구가 무선 에어건을 쓰는 걸 보면서 "드라잉 타월로 닦으면 되는데.. 굳이 번거롭게?"라고 생각했었죠. 2~3년 전에 타사 무선 에어건을 협찬받아 사용해 보고는, 그 뒤로 셀프세차 갈 때마다 까먹은 날 빼고는 거의 항상 무선 에어건을 챙겨 갈 정도로 만족감은 엄청나죠.
64mm 초대형 팬에 더해 750W 수준의 강력한 정격 출력, 1,200g 강한 풍압으로 도장면 물기들을 순식간에 날려버렸습니다. 위치를 옮기지 않고, 손만 뻗어 반대편 물기까지 다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했죠. 바람 나오는 입구가 워낙 크기 때문에 "바람이 분산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타월로 물기를 닦아도 집에 가려고 시동을 걸면 어디선가 물이 주르륵 흘러내린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항상 보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램프 틈새, 이음새, 주유구, 트렁크에서 물 줄기가 흘러내린 걸 볼 수 있죠. 하지만 무선 에어건을 사용하면 드라잉 타월이 안 닿는 곳까지 깔끔하게 깔끔하게 물기 제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선 에어건을 사용해 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장시간 사용 시 성능 저하 감소가 생기게 되죠. 특히 여름철에는 몇 분만 사용해도 잡은 손이 따뜻해질 정도로 발열까지 생기게 되지만, 피네스토 버스터 무선 에어건은 놀랍게도 고출력을 장시간 유지하는데도 성능 저하뿐만 아니라, 발열도 나지 않았습니다(5~7분 연속 사용 기준) 무선 에어건의 단점은 짧은 작동 시간이죠, 하지만 이 제품은 4,000mAh 배터리가 6개 들어간 24,000mAh 배터리로 용량으로 장시간 사용도 문제없습니다. 1단계는 60분, 가장 강력한 4단계는 무려 16분 사용이 가능할 정도죠. 여기에 QC 3.0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있어, 40w 충전기 사용 기준 완전 충전까지는 단 3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셀프세차 물기 제거로 피네스토 버스터 무선 에어건을 사용해 봤는데, 넉넉한 배터리 용량에 성능까지 좋아서 세차뿐만 아니라 캠핑이나 차박, 낙엽 및 먼지 제거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해도 만족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약 15만 원이란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만큼 값어치 하는 무선 에어건이라 충분히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