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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 센터백 1위 우파메카노, 김민재 15위 기록
마이데일리
독일 매체 키커가 21일 발표한 키커 랑리스테 센터백 부문에서 우파메카노가 1위를 차지했다. 키커는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센터백 중 월드클래스는 없다고 평가한 가운데 우파메카노를 포함해 7명을 인터내셔널클래스로 분류했다.
키커는 우파메카노에 대해 '우파메카노의 길었던 시즌은 실망스러운 결과로 마무리 됐다. 북중미월드컵 4강에서 스페인에게 0-2로 패했고 우파메카노에게 뼈아픈 결과였다. 두 번째 실점 이전에 평소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던 우파메카노는 결정적인 실수를 범했다. 이 실수로 인해 우파메카노는 최고 평점을 받지 못했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우파메카노는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센터백 중 가장 뛰어난 센터백으로 인정받았다.
우파메카노와 함께 긴터(프라이부르크), 요나단 타(바이에른 뮌헨), 탑소바(레버쿠젠), 슐로터벡(도르트문트), 부슈코비치(함부르크) 등 7명이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센터백 중 내셔널클래스로 언급됐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내셔널클래스로 분류됐다. 김민재와 함께 엘베디(묀헨글라드바흐), 안톤(도르트문트), 카팔도(함부르크), 하이다리(호펜하임), 카박(호펜하임), 콴사(레버쿠젠) 등이 인터내셔널클래스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센터백 중 15위를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우파메카노, 요나단 타, 김민재 중 우파메카노의 북중미월드컵 활약이 주목받기도 했다. 독일 아벤트차이퉁은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 소속 선수들의 활약을 소개하면서 우파메카노의 활약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이 매체는 '우파메카노는 북중미월드컵 최고 센터백 중 한 명이었다.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한 18명의 선수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우파메카노는 잉글랜드와의 북중미월드컵 3·4위전 활약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프랑스는 잉글랜드전에서 전반전에만 4골을 실점하며 수비진이 붕괴되는 모습을 보였다. 우파메카노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해 수비진을 안정시켰다. RMC스포르트는 '우파메카노 교체 투입이 경기 흐름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우파메카노는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 프랑스의 첫 득점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우파메카노는 후반전 초반 프랑스를 완전히 변화시켰다. 투지와 파워를 보여줬고 수비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새로운 경지에 도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