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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디렉터스 아레나 우승, 생애 첫 1위 소감
맥스무비
이주승은 22일 오후 서울 청담동 아르쥬 청담에서 진행된 ENA ‘디렉터스 아레나’의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태어나서 1등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이었다. 제 이름이 불린 순간 심쿵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감독이 연출한 숏드라마 ‘살인자 옆집 그녀’는 성공을 위해 연쇄살인 범죄를 방조하게 된 스릴러 작가의 욕망과 죄책감을 그린 범죄 스릴러.
이주승은 이어 “추운데 삼겹살을 먹을 느낌이었다”고 덧붙이며 “스릴러 장르로 숏드라마 연출에 도전하고 싶었다. 제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에픽스톰이 기획·제작한 ‘디렉터스 아레나’는 이병헌 감독, 차태현‧장근석 배우, 장도연 MC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이다. 지난 5월 첫 방송해 두 달간 시청자들을 만났다. 배우, 감독, 크리에이터 등 33인이 2분 안팎의 숏드라마를 직접 연출해 겨루는 형식으로 숏드라마 시장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