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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 구리시장, 토평2지구 간담회서 자족도시 조성 논의
투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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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이 지난 21일 토평동 통합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통합대책위원회와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신 시장은 주민 의견을 듣고 시의 개발 구상을 공유하며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정당한 보상과 주민 권익 보호,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 강화, 소통·협력 방안 등이 다뤄졌다. 신 시장은 토평2지구를 단순한 주거 도시가 아닌 인공지능(AI)·데이터·소프트웨어 산업과 디지털 건강관리, 마이스(MICE) 산업이 융합된 자족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또 주민 관심이 큰 보상 시기와 감정평가 일정 등 행정절차가 구체화하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국가 주도 사업의 특성상 시가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은 제한적이지만 전략적 소통으로 극복해 나가겠다"라며 "조만간 운영할 민·관·공 협의체를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해 달라"라고 밝혔다.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는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후속 조치로 발표된 신규 택지로, 사업 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올해 12월 지구 계획 승인 신청을 앞두고 있으며, 2026∼2027년 토지·지장물 조사와 보상 절차를 거쳐 2029년 기반시설 공사를 시작해 2034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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