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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앙가 3경기 연속골, LAFC 4연승
마이데일리
LAFC는 26일(한국시각) 미국 LA의 BMO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스포팅 캔자스시티와의 2026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7라운드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5분 만에 골망을 갈랐다. 후방에서 넘어온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간 후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LAFC는 부앙가의 추가골로 간격을 벌렸다. 부앙가는 전반 37분 빠른 스피드로 수비 뒷공간을 무너트렸고 골키퍼가 나오자 키를 넘기는 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3-0으로 리드하던 후반 40분에는 오른쪽에서 연결된 컷백을 원터치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에 성공했다.
LAFC는 4연승에 성공하며 MLS 서부 컨퍼런스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흥부유도의 부활이 반가운 상황. 손흥민은 올시즌 리그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했다. 월드컵에서도 손흥민은 득점에 실패하면서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최악의 순간을 경험했다.
손흥민과 함께 부앙가의 득점도 이어지고 있다. 부앙가도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3경기 연속골에 이어 3경기 4골로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25골 8도움으로 총 33개의 공격 포인트를 생산한 흥부유도가 활약을 펼치면서 LAFC도 반등을 이뤄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