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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물 안 생기는 윤나라표 무생채 비법 전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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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셰프는 무를 절이지 않고 무생채를 만들겠다며 “무를 결대로 썰면 물이 덜 나온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꼭 명심하고 이렇게 잘라야겠다”며 능숙하게 무를 썰었고, 이를 지켜본 이연복 셰프는 “찬원이가 윤주모보다 칼질은 더 잘한다”고 칭찬했다.
양념은 무에 고춧가루 1.5큰술을 먼저 넣어 색을 입힌 뒤 다진 대파 2큰술, 다진 마늘과 설탕 각 1큰술을 더했다. 꽃소금 대신 감칠맛을 내는 함초소금을 사용하고, 다진 생강과 매실청, 멸치액젓 각 0.5큰술, 현미식초 1큰술을 넣었다. 여기에 동백하젓을 손으로 으깨 넣고 깨를 더해 가볍게 무쳐 완성했다.
이찬원은 “원래는 물이 생기는데 물이 안 생긴다”며 놀라워했다. 무생채를 맛본 뒤에는 “계속 손이 가는 맛이다. 무생채가 아니라 배생채 같다”며 “아삭한 식감이 좋고 맛없는 여름 무도 이렇게 만들면 달고 맛있어진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