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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혜성 터졌다! 타구속도 165km-비거리 121m 대형 솔로포 폭발... 트리플A 시즌 2호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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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타격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트리플A에서 시즌 2호 홈런을 때려냈다.

다저스 산하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뛰고 있는 김혜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토페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의 경기에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1사 2루 득점권에서 첫 타석으르 맞은 김혜성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대포를 쏘아올렸다. 팀이 2-1로 역전에 성공한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93.4마일 커터를 걷어 올려 우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102.4마일(165km)의 타구 속도를 기록했고, 비거리 399피트(121m)로 책정됐다. 시즌 2호. 지난 7월 18일 이후 19경기 만에 쏘아올린 홈런이다.

이날 홈런으로 4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김혜성은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무키 베츠의 부상으로 빅리그에 콜업된 후 43경기 타율 0.259 30안타 1홈런 11타점 16득점 5도루 OPS 0.651을 기록했다.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다시 자리를 잃은 김혜성은 5월 30일 트리플A로 내려왔다. 이후 석달 째 빅리그 콜업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홈런포를 가동한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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