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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가요대전 서머 라이브, 압도적 무대 장악력 소화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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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가 '2026 SBS 가요대전 Summer'에서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실력파 그룹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9일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가요대전 서머'에 출연해 '춤 (CHOOM)', 'SUGAR HONEY ICE TEA', 'MOON' 등 3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첫 무대부터 분위기는 뜨거웠다. 화이트 밀리터리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춤 (CHOOM)'의 강한 비트에 맞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SUGAR HONEY ICE TEA'에서는 밝고 시원한 에너지로 분위기를 바꿨고, 'MOON'에서는 어두운 분위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앞세워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격한 안무 속에서도 핸드마이크를 고수하며 안정적인 보컬과 랩을 동시에 소화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대형 무대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관객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는 무대 장악력까지 더해지면서 방송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무대 관련 영상이 빠르게 퍼졌다.

이번 무대는 최근 이어진 왕성한 활동의 결과이기도 하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5월부터 미니 3집 '춤 (CHOOM)'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I LIKE IT', 'MOON', 'SUGAR HONEY ICE TEA'까지 총 4곡을 선보이며 약 3개월간 활동을 이어왔다.

각 곡마다 뮤직비디오와 음악방송 무대를 마련하며 음악적 색깔을 다각도로 보여줬다.

온라인 콘텐츠 역시 꾸준히 공개됐다. 퍼포먼스 영상과 안무 콘텐츠 등을 잇달아 선보인 가운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미니 3집 공개 이후 100만 명 이상 늘어나며 1300만 명에 가까워졌다. 음악과 공연을 아우르는 활동량이 글로벌 팬층 확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4일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6' 무대에 3년 연속 오른다. 이후 아시아를 비롯해 오세아니아, 남미, 북미, 유럽 등 5개 대륙을 돌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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