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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재발 포그바 모나코 계약 해지 위기, MLS행 거론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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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AS 모나코가 폴 포그바와의 계약을 해지할 것으로 보인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폴 포그바(AS 모나코)가 자유계약(FA) 신분이 될 위기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각) "포그바가 새로운 부상을 당한 뒤 모나코와의 계약이 '해지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맨유 유스 출신인 포그바는 맨유 1군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2012년 8월 유벤투스로 적을 옮겼다.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날개를 펼쳤다. 178경기에 출전해 34골 3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고 2016년 여름 맨유로 금의환향했다.

포그바는 맨유에서 226경기 39골 47도움을 기록한 뒤 2022-23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와 다시 손잡았다. 하지만 부상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고 10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설상가상 2023-24시즌에는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이 검출돼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결국 유벤투스를 떠났다.

포그바는 항소했고 징계가 감경돼 2025년 3월 축구계에 복귀할 수 있었다. 2025년 7월 모나코에 합류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부상 문제로 6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AS 모나코가 폴 포그바와의 계약을 해지할 것으로 보인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포그바는 올 시즌 재기를 노렸지만, 다시 한번 부상이 그를 괴롭혔다. '데일리 메일'은 "프랑스 '레퀴프'와 '니스마탱'에 따르면 포그바는 훈련 도중 다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쓰러졌고, 이로 인해 모나코는 포그바와의 계약 해지를 더욱 빠르게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포그바는 지난주에야 훈련에 복귀했지만 미니게임 도중 허벅지 부상을 당했으며, 이번 주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었다"며 "모나코는 이제 내년 여름까지 남은 계약의 급여 지급 문제를 놓고 포그바 및 그의 대리인들과 합의를 시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포그바는 모나코를 떠난 뒤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은 "포그바는 MLS 구단들에 제안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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