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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4타수 무안타, 타율 3할 붕괴 0.297 기록
마이데일리
이정후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0에서 0.297로 떨어졌다. 하루 만에 타율 3할이 붕괴됐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헌터 브라운을 상대로 연거푸 파울을 쳐냈다. 하지만 4구째 84.3마일 너클 커브를 공략했지만 유격수 정면으로 향하면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1-1로 맞선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2볼에서 3구째 87.1마일 체인지업을 노렸지만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이정후의 침묵은 이어졌다. 팀이 2-1로 역전에 성공한 4회말 2사 1, 2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은 이정후는 2구째 95.9마일 빠른 볼에 ABS 챌린지를 요청했다. 스트라이크 하단에 살짝 걸친 것으로 나오면서 스트라이크 원심이 바뀌지 않았다. 그리고 4구째 88.3마일 체인지업을 잘 받아쳤지만 2-유간을 가르지 못했다. 유격수에게 잡히면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4-1로 달아난 6회말 2사에서 바뀐 투수 베넷 수자를 만난 이정후는 3구 삼진을 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4-1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