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 읽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청년 예술인 대상 ‘마케팅·홍보 실습’ 교육 참가자 모집
스타트업엔
0
전통예술인의 마케팅과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교육이 열린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26 청년성장동력 지원 정규과정의 하나로 운영하는 ‘마케팅·홍보 실습’ 교육 참여자를 8월 12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변화하는 문화예술 시장에 대응하고 자체적인 홍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마케팅·홍보 실습’ 과정은 예술인의 개인 또는 단체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부터 실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단계까지 순차적으로 다룬다.

주요 교육 내용은 퍼스널 브랜딩과 소셜미디어 활용 전략을 비롯해 AI를 활용한 카드뉴스와 숏폼 콘텐츠 제작, 보도자료 작성 등이다.

단순한 이론 교육보다 실제 예술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과 홍보 실무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습을 포함해 예술인이 자신의 활동을 직접 알리고 기록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모집 대상은 개인 또는 단체 브랜딩에 관심이 있는 전통예술인과 공연 관련 마케팅·홍보 업무에 관심 있는 청년이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총 3주간 전통공연창작마루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브랜딩전략스쿨 비스타 김인숙 대표가 강사로 참여한다.

김 대표는 전통예술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브랜딩부터 마케팅, 홍보 전략까지 단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예술인에게 마케팅과 홍보는 창작 활동만큼이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특히 SNS와 영상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작품이나 공연을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역량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예술인들이 외부 홍보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활동을 직접 브랜딩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2026 청년성장동력 지원 정규과정은 전통예술 분야 종사자와 예술단체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실습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영상·음원 제작을 비롯해 공연기획, 창업, 마케팅·홍보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교육 과정에 포함했다.

이번 ‘마케팅·홍보 실습’ 과정에 이어 9월에는 ‘국악 창업’ 과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예술 분야는 창작 역량뿐 아니라 공연 기획과 관객 개발, 콘텐츠 제작, 홍보, 사업 운영 등 다양한 실무 역량이 요구되는 분야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인들이 창작과 사업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함께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마케팅·홍보 실습’ 교육 참가 신청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