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6 읽음
'핫하다 핫해!' 공동 1위만 4명…'역대급' MLB 홈런왕 전쟁→알바레스·카미네로·올슨·슈와버 '35홈런 타이'
마이데일리
탬파베이 레이스의 주니어 카미네로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매트 올슨이 12일(이하 한국 시각) 경기에서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했다. 카미네로는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아치를 그렸고, 올슨은 뉴욕 메츠를 상대로 대포를 쏘아 올렸다. 두 선수 모두 시즌 35홈런을 마크했다.
카미네로와 올슨의 가세로 MLB 홈런 1위가 4명이 됐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요르단 알바레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카일 슈와버가 먼저 35홈런 고지를 정복했다. 카미네로와 올슨이 35홈런을 적어내면서 선두 싸움이 그야말로 '역대급'으로 뜨거워졌다.
팀당 남은 40여 경기에서 홈런왕 전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격자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헌터 굿맨이 34개로 4위에 올랐다. 공동 1위 4명을 1개 차로 맹추격 중이다. 뉴욕 양키스의 벤 라이스(32개)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제임스 우드(30개)가 30홈런 이상을 기록하며 6, 7위를 달린다. 이어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CJ 에이브럼스(29개)와 시카고 컵스의 피트 크로-암스트롱(27개)이 8, 9위에 랭크됐다.
1위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 애스트로스) 35개
1위 주니어 카미네로(탬파베이 레이스) 35개
1위 매트 올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 35개
1위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 35개
5위 헌터 굿맨(콜로라도 로키스) 34개
6위 벤 라이스(뉴욕 양키스) 32개
7위 제임스 우드(워싱턴 내셔널스) 30개
8위 CJ 에이브럼스(워싱턴 내셔널스) 29개
9위 피트 크로-암스트롱(시카고 컵스) 27개
10위 피트 알론소(볼티모어 오리올스) 26개
10위 딜런 딩글러(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6개
10위 콜슨 몽고메리(시카고 화이트삭스) 26개
10위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 26개
10위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26개
공동 10위는 5명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피트 알론소를 비롯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딜런 딩글러,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콜슨 몽고레미와 무라카미 무네타카,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6홈런으로 톱10에 포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