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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이적 발언 알바레스에 공식 사과 요구
마이데일리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알바레스가 라커룸에서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길 기다리고 있다. 구단은 그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다면 다시 팬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알바레스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스트라이커로 리버 플레이트, 맨체스터 시티를 거쳐 2024-25시즌부터 아틀레티코에서 활약 중이다.
이번 여름에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알바레스는 바르셀로나의 러브콜을 받은 가운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했다. 그는 돌연 인터뷰를 통해 “이적이 서로에게 최선의 상황”이라고 폭탄발언을 남겼다.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의 접촉 방식과 알바레스 측의 행동에 분노했다. 그러면서 계약 기간이 남아 있기에 절대적으로 바르셀로나 이적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최근에는 아스널도 강력하게 영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틀레티코는 알바레스를 팀에 남기기로 결정했다.
알바레스는 월드컵이 끝난 후 휴식기를 가졌다. 아틀레티코는 그 사이 이강인을 영입했고 한국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시즌을 진행했다. 알바레스는 동행하지 않았다.
알바레스는 지난 10일 팀 훈련에 복귀를 한 가운데 구단과 선수단은 공식적인 사과를 원하고 있다. 매체는 “선수단은 알바레스를 여전히 지지하고 있기에 그가 사과를 한다면 다시 받아들일 것”이라고 했다.
아틀레티코 팬들은 그리즈만을 거세게 비판했지만 그리즈만은 잘못된 행동에 대해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후 그리즈만은 다시 맹활약을 펼치며 신뢰를 회복했다. 아틀레티코는 알바레스 또한 그리즈만처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팀에 헌신하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