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읽음
여름 전주 미식 여행 소바, 콩국수, 냉우동, 냉면 맛집 안내
인포매틱스뷰
0
전라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맛이죠. 일교차가 시원해지는 처서가 오기 전, 꼭 맛봐야 할 여름 전주 별미가 있습니다. 전주만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미식 로드 여행지를 알려드릴게요.
전주 별미 소바는 오랜 시간 지역의 한 축을 이루며 사랑받아 온 대표 음식입니다. 시원하게 우려낸 육수와 쫄깃한 메밀면이 어우러진 한 그릇은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전하며, 깔끔한 맛 덕분에 더운 계절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죠. 절 메뉴를 넘어 사계절 내내 찾는 단골이 많을 만큼 전주를 대표하는 면 요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주에는 수십 년의 전통을 이어온 노포부터 방송과 유명인의 방문으로 널리 알려진 소바 맛집까지 개성 있는 전문점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오랜 시간 변함없이 이어온 육수의 깊은 맛과 정성스럽게 삶아낸 메밀면은 지역 주민은 물론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메르밀진미집 본점 /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94

▲겐돈소바 / 전주시 덕진구 동가재미3길 50
곱게 갈아낸 진한 콩물과 담백한 면발이 조화를 이루는 여름철 대표 전주 별미 콩국수도 빠질 수 없죠. 특히 일반적인 콩국수보다 한층 진하고 걸쭉한 콩물을 사용하는 곳이 많아 깊은 고소함을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소금이나 설탕을 더해 즐기는 전라도만의 식문화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바 전문점 상당수가 여름 계절 메뉴로 함께 선보이며, 소바와 콩국수를 함께 맛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태평집 / 전주시 덕진구 조경단로 3-6

▲금암소바 /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00-75
탱글한 우동면과 새콤달콤 시원 육사가 어우러진 여름철 대표 면 요리 냉우동입니다. 전주에서는 깊게 우려낸 육수와 쫄깃한 면발의 식감을 살린 냉우동을 선보이는 전문점들이 숨어있으며, 무더운 계절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별미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통 우동 전문점은 물론 일본 현지의 맛을 재현한 식당 등 다양한 스타일의 냉우동을 맛볼 수 있는 것도 전주 별미 여행의 매력입니다.

▲형제면소 / 전주시 완산구 마전중앙로 22

▲세이토 / 전주시 완산구 마전중앙로 13
여름철 최고의 음식으로 냉면은 빠질 수 없는 친구입니다. 전주에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냉면 전문점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노포까지 다양한 맛집이 자리하고 있으며, 저마다의 육수와 면발로 개성 있는 한 그릇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주 별미 냉면은 평양식과 함흥식, 칡냉면 등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랍니다.

▲이래면옥 /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103

▲미르밀옥류관 본점 / 전주시 완산구 마전들로 71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