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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콘사 영입 추진, 빌라 김민재 타깃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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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아스널이 애즈리 콘사(아스톤 빌라)를 노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AI생성이미지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톤 빌라가 김민재(아스널)를 원하는 가운데 아스널이 빌라의 수비수 에즈리 콘사를 노리고 있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은 여전히 콘사 영입을 원하고 있다. 빌라는 그의 이적료를 6,000만 파운드(약 1,150억원)로 책정했고 아스널은 그보다 낮은 금액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한 아스널은 이번 시즌에도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경쟁자인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모두 사령탑을 바꾸면서 가장 안정적인 상황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시즌을 앞두고 악재가 발생했다. 핵심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프랑스 국가대표로 출전한 뒤 허리 부상을 당했다. 수술 가능성까기 전해진 가운데 수개월 동안 팀에서 이탈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아스널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호흡을 맞출 중앙 수비수를 물색했고 콘사를 타깃으로 낙점했다. 콘사는 잉글랜드 국적으로 뛰어난 기동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펼친다. 그는 찰턴과 브랜트포드를 거쳐 2019년부터 빌라에서 뛰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전체 48경기를 소화하며 수비를 이끌었다.

빌라는 콘사가 팀의 주축인 만큼 지키겠다는 입장이지만 해당 이적료가 제시된다면 이적을 허용하려 한다.
13일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아스널이 애즈리 콘사(아스톤 빌라)를 노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공교롭게 콘사가 아스널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빌라가 김민재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독일 'TZ'는 13일 "빌라는 김민재 측과 오랜 기간 접촉했으며 지난 주에 다시 영입을 위한 움직임을 가져갔다"고 했다. 뮌헨은 김민재를 매각할 계획이 없지만 콘사의 공백을 김민재가 메우는 상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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